아침마당 에바 경제적 어려움 호소

아침마당 에바 경제적 어려움 호소

 

몇년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미녀들의 수다에서 유명세를 누렸던 에바 포피엘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상태라고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밝혔습니다.

문화가 다른 두명이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살고 있을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에바가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말을 하면서 남편 이경구가 당황해하는 모습이 보였었는데요. 남편의 반응으로 볼때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였던것 같습니다.

 

 

 

 

 

 

에바가 혼자서 속앓이를 하였던것 같은데요. 부부간에 대화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이 굉장히 바쁘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여름에는 출퇴근, 겨울에는 스키장에 있기 때문에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평소에는 에바가 벌어둔 돈이 있어서 그걸로 생활비로 사용을 하다가 모아둔 돈이 없어서 남편한테 돈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 액수가 100만원 이라고 합니다.

 

 

 

사실, 애들 교육비와 함께 생활비로 쓰기에 이것저것 나가는게 많이 있을듯한데, 육아를 하면서 문화생활을 못하는게 불만아닌 불만이 된것 같습니다.

부부간 대화로 잘 풀어서 알콩달콩 재밌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