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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에서 재밌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평소 현대의 블루링크서비스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요. 볼보에서는 한단계 더 나아가 키를 쉐어할 수 있는 기능까지 공개를 하였습니다.
즉, 차키가 없더라도 휴대폰만 있으면 차키의 정보를 블루투스로 제공을 받아서 허가된 사용자가 차량을 운행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인데요. 우려되는 부분도 보이기도 하네요.
도난이나 휴대폰을 해킹하면 차량을 탈취할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런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볼보자동차에서는 이런 이슈들을 미리 테스트를 다 해보았을거지만 괜히 걱정이 됩니다.
자, 그럼 동영상을 한번 살펴보시죠!
놀랍지 않으세요? 차키가 없어도 차량을 탑승할 수 있고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번갈아가면서 제어를 한다는게 참 인상적이 었습니다. 차키를 쉐어하는것도 괜찮았구요.
우리나라에서 상용화 되기에는 좀 먼 미래가 아닐까 싶지만 언젠가는 꼭 이런 세상이 찾아올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미 현대에서 블루링크로 원격지에서 차량의 시동을 건다던지, 에어콘, 난방등의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까지는 충분히 구현을 하고 있습니다. 사설 서비스에서도 원격시동등도 기본적으로 지원을 하구요. 볼보와의 차이점이라면 와이파이(통신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이용료를 내야 한다는건데, 볼보에서는 블루투스로 지원을 하니 서비스 이용료가 따로 들것 같지는 않습니다.
참 세상이 너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차키없이 자동차를 타는 세상 드디어 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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