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난방 밸브 관리방법, 난방비 폭탄 주의

안녕하세요 일부 아파트에 한해서 난방비 관련 문제가 생겼다는 글을 보았는데요. 다른 지역의 오래된아파트들도 동일한 문제를 겪을 수 있을 것 같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를 살편서 편한점도 있지만 불편한점들도 보이는데요 특히나 겨울철 난방비에 대한 걱정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겨울철이라 멋모르고 난방을 계속 하다보니 감당안되는 난방비에 한숨만 쉬게 되는데요. 이러한 원인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방비 폭탄의 원인은 무엇일까?

딱 한군데 만 찝어서는 이야기하기는 힘들지만, 크게는 계량기의 고장이나 온도조절기의 오작동 등에 의해서 발생을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실수도 포함이 되겠네요. 평소때는 모르고있다가 사건이 터지면 그때 알수 있으니 미리 대비를 잘해야 하겠습니다.

 

1. 정전에 대한 문제 발생

잘사용하던 난방이 갑자기 정전이 되면서 문제가 발생을 하였는데요. 이게 누전차단이 되면서 전기가 강제적으로 끊키며 구동기 밸브가 오작동하면서 요금 폭탄이 터졌는데요. 이런경우는 관리실에서도 마땅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조작하는 메인 밸브의 문제로 이러한건 미리 구동기 상태를 확인한 후 교체를 하는 방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 계량기의 건전지 소모

이것도 참 어이없는 일인데요. 건정지가 소모가 되어 고장난 상태로 방치를 하게되면 아파트의 경우 관련 해당라인은 비용이 청구가 안되고, 나머지 주민들이 부담을 하게 되는데요.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오는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여 그제서야 내용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점을 볼때 평소에도 아파트 난방 밸브등을 꾸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3. 열량계의 오차

연속난방의 경우 온도차에 의한 난방이 잘안될때에는 집계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열량계의 오류로 난방비가 폭탄이 된다고 하네요.

 

난방비를 반으로 줄이는 건 간헐 난방하는 방법으로 온도를 너무 높게 하지말고 적당한온도로 꾸준히 하는게 열량손실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